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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 수면법

생각서재 2018. 1. 17. 12:44

방학이라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에 적응해버렸어요.

 

때로는 7시간, 때로는 12시간 반나절을 자고 일어나기도 하는데요.

 

그렇지만 많이 자고 일어난다고 해서 개운하거나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. 

 

수면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은데요. 그래서 오늘은 준비했습니다!

 

 

 

 

수면 컨설턴트(이런 직업도 있다니) 20년 경력의 닉 리틀헤일즈(Nick Littlehales)를 소개합니다.

 

이전, 세계적인 축구 구단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팀에서 수면 코치 담당했던 그는 현재 축구선수 호날두의 수면 관리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.  

 

닉은 수면 사이클이 한 회에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된다며, 이 사이클을 5번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수면 방법이라고 말하는데요.

 

따라서 7시간 30분의 수면 시간을 권하는데, 이에 더해 잠들기 전 금식(2시간 전)과 모든 전자 기기를 꺼놓을 것(1시간 반 전)을 당부했습니다.

 

 

 

며칠간은 속는 셈치고 닉의 권고대로 해보아야겠어요. 제겐 전자기기를 꺼두는 게 가장 어려운 숙제일 것 같네요 ㅜㅜ  

 

참고 기사

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024305 (중앙일보)

http://www.insight.co.kr/news/123353 (인사이트)

http://edition.cnn.com/2014/11/12/sport/golf/sport-sleep-coach-nick-littlehales/index.html (CNN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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